철도공단 제8대 이성해 이사장, 11일 오전 이임식

임기 3년 이전 사표 수리, 당분간 부원장 대행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6/03/11 [10:06]

철도공단 제8대 이성해 이사장, 11일 오전 이임식

임기 3년 이전 사표 수리, 당분간 부원장 대행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6/03/11 [10:06]

▲ 철도공단 8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성해 이사장(가운데) 모습(사진 = 국가철도공단)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국가철도공단 제8대 이사장인 이성해 이사장이 중도 사퇴한다. 업계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11일 오전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해 이사장의 이임식을 진행한다.

 

국토부 공직자 출신인 이성해 이사장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24년 2월부터 임기 3년의 철도공단 이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 이후 이재명 정부로 정권이 교체된 가운데 지난해 8월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천준호 의원(서울 강북 갑)이 제기한 관사 자전거 구매 의혹 논란이 생긴 이후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해 이사장은 당시 직제상 국토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번 이임식에 따라 이성해 이사장은 1년 가까이 임기가 남게 됐다. 이에 최근 임명된 이안호 부원장이 이사장 대행 체제로 조직을 이끌 전망이다.

 

철도공단은 조만간 임추위를 구성해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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