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지난 2024년 11월 스마트금융시스템 착수 이후 약 17개월간의 분석, 설계, 개발 및 안정화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합 스마트금융시스템은 보증 및 공제 상품의 견적 신청부터 증권 발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Single View’ 화면을 도입해 보증 한도, 잔액, 출자 현황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원의 업무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환경을 조성했으며, 고객 응대 차원에서는 ‘스마트 컨택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상담 이력 관리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차원 높였다.
이 외에도 리스크 관리 플랫폼도 고도화하고 부실 징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전사 통합 리스크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시간 관리 체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경영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조합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조합은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체계로 전환하며 차세대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금융시스템 구축은 우리 조합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클라우드 등 최신 IT 기술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합은 새로운 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용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조합원의 적응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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