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터널공사 기술안전 개선 통해 안전성 극대화세종안성 3공구 양중리프트 적용… 시공안전 및 효율성 높여지속적 작업환경 개선으로 사고예방 원천 차단에 총력
롯데건설에 따르면 세종안성고속도로 3공구 터널공사 현장에 자재 인양을 위한 양중리프트를 적용, 근로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시공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널현장은 작업공간이 협소하고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근로자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아 그동안 철근 인양중 깔림사고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사고 위험에 취약한 공사로 방수작업이나 자재 운반 등에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철근이나 자재를 양중(들어 올림)할 때 굴착기나 크레인 같은 중장비를 활용해 철근 등을 들어올리고 근로자가 크레인 옆에서 수동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추락이나 끼임, 충돌 등의 사고발생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롯데건설은 이번에 적용된 양중리프트는 근로자가 자재운반시 옆에 있지 않고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위험성이 대폭 낮아지는 것은 물론 작업 효율성도 크게 향상된다는 것.
또한 양중리프트는 근로자의 간단한 조작으로 철근 등 자재를 운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성 확보가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리프트에는 자재의 이탈과 낙하 위험을 방지하는 외부 방호장치도 설치돼 있다.
롯데건설은 터널이라는 협소한 공간에서 양중리프트를 적용하기 위해 작업대차(일체형 작업발판 및 거푸집 구조물)에 양중리프트를 설치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설치전 구조적인 결함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조 검토도 완벽하게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세종안성고속도로 3공구 현장에 첫 적용된 작업대차 모듈화와 양중리프트는 근본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공정 작업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과정의 성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 터널공사 작업개선으로 인해 시공에 어려움이 많은 터널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시공 효유성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공사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양중 리프트를 구비한 터널 작업용 대차는 (주)혁우이노베이션(대표 남용학)이 보유한 특허로써 향후 국내 터널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제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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