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경력관리 자가진단 서비스’본격 운영로그인 한 번으로 경력 진단부터 솔루션까지 모두 해결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는 건설기술인이 복잡한 절차 없이 자신의 경력을 스스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경력 자가진단 서비스’를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제 회원들은 로그인만 하면 △현재 등급과 역량지수 △승급 가능 여부와 필요 조건 △교육 이수 현황은 물론, △자격·학력·근무처·연회비 납부 정보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전화 문의를 하거나 홈페이지 내 여러 메뉴를 찾아다니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설계·시공, 건설사업관리(CM), 품질관리 등 3개 영역, 10개 직무 분야에 대한 승급 요건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용자가 어떤 항목이 부족한지, 어떤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지 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준다. 단순 조회를 넘어‘나에게 필요한 경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설계 분야의 고급기술인이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특급승급을 위한 경력과 교육 요건을 분석해 알려준다. 바쁜 업무로 자칫 놓치기 쉬운 교육 이수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과태료 등의 불이익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누락된 경력이 있을 경우, 온라인 신고 기능과 바로 연동돼 수정도 간편하다.
협회는 2026년에는 AI 챗봇을 도입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2027년에는 디지털 경력신고 플랫폼을 구축해 경력관리의 완전한 온라인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설기술인들은 전화 문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신의 경력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박종면 회장은 “이 서비스는 협회가 그간 축적한 105만 건설기술인 DB관리 노하우를 디지털 혁신으로 구현한 결과”라며 “회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문의를 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시스템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의 경력 자가진단 서비스’는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 또는 모바일 앱(2025. 9. 1시행 예정)에서 로그인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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