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기본계획 용역 발주… 수성·서현·삼안 3파전

충청권 4대 시도지사 건의 사업, 주요 설계업체 대거 참여 관심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19:02]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기본계획 용역 발주… 수성·서현·삼안 3파전

충청권 4대 시도지사 건의 사업, 주요 설계업체 대거 참여 관심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5/07/15 [19:02]

▲ 서해선~경부 고속철도 연결선 노선도(사진 = 충청남도)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 | 국토교통부 기술용역인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사업의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이 오는 31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사업에 대한 제안서 제출을 마감하는 가운데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주요 업체 중 수성엔지니어링과 서현, 삼안이 주관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수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는 수성엔지니어링(지분율 40%)과 태조엔지니어링(30%), KRTC(15%), 동부엔지니어링(15%)이 참여했다. 서현 컨소시엄에는 서현과 동명기술공단, 유신이 참여했다. 삼안 컨소시엄에는 도화엔지니어링과 삼보기술단이 들어갔다.

 

이번 용역의 설계금액은 36억 800만 원으로 기술제안서 평가는 다음달 13일로 예정됐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철도 연결 사업은 복선으로 기존 서해선(대곡~홍성)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게 된다. 재정투자 사업으로 진행되며 향후 개통시 평택 안중역에서 경부고속철도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익산~군산~서천~보령~홍성~당진까지 연결되며, 지난 2021년 3월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해당 사업을 직접 국토부에 건의했다. 

 

이 사업은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과 홍성의 충남도청, 서산의 대산지구 지역 영향으로 경제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올해 1월 예타 당시 비용편익분석(BC분석) 결과값이 1.07로 나왔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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