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협회,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교육’ 본격 운영

철도안전 전문교육기관 위상 강화, 정밀진단 교육 이어 훈련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7 [19:37]

철도산업협회,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교육’ 본격 운영

철도안전 전문교육기관 위상 강화, 정밀진단 교육 이어 훈련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5/07/07 [19:37]

▲ 교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내용(사진 = 한국철도산업협회)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한국철도산업협회는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교육 훈련과정을 다음달부터 개설 운영한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보수 교육은 철도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도시설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 대상이다. 철도시설 안전진단은 철도분야 교통시설안전진단 전문기관이 철도시설에 대해 교통안전에 관한 위험요인을 조사와 측정, 평가하는 모든 활동이 포함된다.

 

그동안 해당 교육은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 8월 교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협회가 법정직무교육 추가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과정은 협회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본 교육은 설계 단계에서 철도 이용과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개선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더욱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확보에도 중점을 두게 된다.

 

교육 내용은 교통안전법령과 철도시설 안전진단 방법 실습,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재발 방지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민간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신규교육과 보수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신규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보수교육은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미 2021년부터 철도 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밀진단과 성능평가 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해왔다.

 

한국철도산업협회 김희락 상임부회장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은 협회가 철도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 위상을 한층 높이는 전환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도시설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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