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호국전시관과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전시관에는 순국선열의 유품과 삶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역사적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임직원과 가족과 함께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11년간 누적 참여 인원은 총 796명에 달한다.
봉사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자 참여했다”며 “역사를 배우고 애국심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충원 묘역 정화 외에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물품기증과 분류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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