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조영관 기자 | 포스코A&C는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희망을 나눔으로 잇다’는 슬로건 아래 29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A&C는 포스코 그룹의 출자사로 건설사업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종합 건설 서비스회사다.
이날 포스코A&C 임직원 170여 명은 평택 고덕동 일대에서 도로변, 상업지역, 공원 주변, 공터 등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A&C 하이테크CM사업실 이정석 실장은 “작은 활동으로부터 지역 사회와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나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이테크CM사업실은 정기적으로 평택시 뿐만 아니라 아산, 기흥, 화성, 울산, 부산 지역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임직원이 하나돼 참여하는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 왔다. 세계 각지에서 약 2만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활동을 16년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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