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그룹 계열사인 한국건설방재연구원, 에이아이안전연구원, 회덕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지난해 건설신기술 제1003호 취득 유공자 표창과 부서별 사업계획 발표, 건설신기술 3개 부문 획득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괌 힐튼리조트 대강당에서 개최된 워크숍에는 스마트 안전진단 기술혁신의 시대를 맞아 기술력의 혁신과 고도화에 앞장서기 위해 인공지능을 접목한 현장업무 프로세스 개발과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SQ엔지니어링 이래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건설신기술 확보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진단기술의 고도화, 업무의 디지털 전환으로 100년 기업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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