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기술단, ‘서현’으로 사명 변경… 종합 엔지니어링사 도약 집중서울중앙지방법원 승인, 기업 이미지(CI)도 변경
서현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사명 변경에 대한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기존 서현기술단에서 기술단을 제외하고 서현으로 변경한 것. 앞서 서현은 10년 이상 머물던 경기 안양 인덕원 사옥을 이전,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E타워 신사옥에 지난 8월 입주했다.
서현은 기존의 철도 전문 엔지니어링사에서 종합엔지니어링사로 업역 확대에 나서며 BIM 등 디지털 SOC(사회기반시설)를 선도할 계획이다. 서현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전했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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