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2024 K-GEO Festa’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간정보 그룹’ (주)올포랜드(대표 김병기)는 ‘공간정보서비스 얼라이언스(Alliance)’를 통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기술 전시에 나섰다.
‘공간정보서비스 얼라이언스’는 모회사격인 올포랜드를 중심으로 관계사인 엘티메트릭, 네오스펙트라, 명화지리정보로 이뤄진 ‘공간정보 연합체’다. 얼라이언스는 데이터 가공 및 플랫폼 기업인 올포랜드를 주축으로 엘티메트릭의 항공측량 및 3D 데이터, 명화지리정보의 기초 공간정보 데이터, 그리고 네오스펙트라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서비스 사업으로 구성된다. 올포랜드는 설립 20년 만에 공간정보 생산부터 서비스 제공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업 간 협력 플랫폼’을 완성했다.
올포랜드는 ‘2024 K-GEO Festa’에서 ‘초실감 디지털 트윈’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한다.
/일산 =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