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서해선 개통’ 환영행사

홍성역서 첫 열차 탑승객에 기념품 증정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12:46]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서해선 개통’ 환영행사

홍성역서 첫 열차 탑승객에 기념품 증정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4/11/05 [12:46]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2일 홍성역에서 첫 열차 탑승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사진 = 국가철도공단)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류창기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서해선(홍성~서화성) 부분 개통과 장항선(천안~익산) 복선전철, 포승~평택 단선전철의 본격적인 운행 시작일인 지난 2일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이사장은 첫 열차 탑승객을 맞이했다.

 

이 이사장은 홍성역에서 서해선과 장항선을 이용하는 첫 열차 탑승객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한 후 열차에 함께 탑승했다.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3개 사업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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