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프리미엄 기술로 고객만족 100% 실현 ‘이음엔지니어링’터널 기계설비 및 방재설계 분야 자타공인 최고의 기업 평가설계 넘어 유지관리·시공 등 기계설비 종합회사로 우뚝
[매일건설신문 홍제진 기자] 최고의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경친화적 터널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터널 기계설비 및 방재설계분야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주)이음엔지니어링(대표 채재묵)이다.
이음엔지니어링(이하 이음)은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터널 기계설비와 방재설비 분야에만 전념, 그 동안 국내 대형 터널설계에 참여하면서 그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이음이 참여한 사업으로는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인제양양 터널을 비롯해 현재 막바지 시공이 한창 진행 중인 8.3km의 남한산성 터널 등 다수의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도로뿐 아니라 철도와 지하철분야에서도 GTX-B 노선의 기계설비분야 기본 및 실시설계를 비롯해 평택오송 2복선화 2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했다.
이음의 기술력은 단순 설계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연구개발에 참여해 개발에 성공한 ‘터널내 회전형 피난 연결통로문’과 ‘과열차량 사전 감지시스템’, 제트팬의 전력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케이블 프리 제트팬 등은 발주기관으로부터 명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설계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널설비 유지관리 분야에서도 그 능력을 이어가고 있는 이음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 발주의 대형 터널의 각종 설비 및 방재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와 점검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이 이음은 풍부한 경험과 실적, 무엇보다 프리미엄급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미래에서도 터널 기계설비 분야 실적 1위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이음엔지니어링 채재묵 대표는 “발주처의 관리지침에 발 빠른 대응으로 고객만족 100%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동종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채 대표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국내 최초 400km/h 열차 터널인 평택~오송 2복선화 2공구와 GTX-B노선의 지하역사 전 구간 기계설비 분야의 단독 설계 참여 등 국내 초대형 철도사업의 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철도터널 및 역사설계에서 단연 1위로 비상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이음은 꾸준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통한 가치 향상적 경영으로 앞으로도 발주기관인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제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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