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에 강명 전 정무수석

“5060 중장년 세대 위한 일자리 지원할 것”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09:52]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에 강명 전 정무수석

“5060 중장년 세대 위한 일자리 지원할 것”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4/09/13 [09:52]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강명 신임 50플러스재단 이사의 임명장을 전달했다, 출처: 서울시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류창기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55)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13일 임명했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이후,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강명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시 정무수석 당시(2022년~2024년)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 축제 등 주요한 사업과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 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런칭,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에도 일조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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