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 마련 및 후원금 전달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09:12]

코레일유통,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 마련 및 후원금 전달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4/09/04 [09:12]

▲ 코레일유통이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코레일유통 이택상 대표이사(왼쪽)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 사진 = 코레일유통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3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추석맞이 ‘청청한 한가위 되세용!’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캐리커처, 전통놀이(짚신던지기, 엽전놀이, 운세뽑기), 인권부스,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레일유통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 150명에게 점심 보양식을 제공하고 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명절의 즐거움도 나눴다. 

 

코레일유통은 2009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활동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양성과정, 나들이 행사, 여름 계절학교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코레일유통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지역탐방활동,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택상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조영관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