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구 회장 “세계가 환호하는 K-건설, 기술인 역할이 주효”

25일 건설회관서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6:51]

윤영구 회장 “세계가 환호하는 K-건설, 기술인 역할이 주효”

25일 건설회관서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4/03/25 [16:51]

▲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가치, 혁신, 신뢰, 화합을 주제로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조영관 기자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이제는 우리 건설기술인의 가치와 역할이 제대로 평가받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거듭나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윤영구 회장은 25일 “대한민국의 위상은 한강의 기적을 넘어 세계가 환호하는 K-건설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한 이면에는 우리 건설기술인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가치, 혁신, 신뢰, 화합을 주제로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토부와 협회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행궁(1796.9 준공)을 복원(1998.3.25)한 날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지정하고 2001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구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등 정부 및 건설 유관 기관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윤영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부유공자 시상, 건설기술인 대표의 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기술인들의 위상제고와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K건설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의 풍경을 그려나가고 있다. 건설산업의 경쟁력이 바로 기술력이다”면서 “건설기술인의 땀과 열정으로 쌓아올린 기술력은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대들보가 되고 있고, 지난해 해외수주 333억 달러를 기록해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건설공사의 안전컨설팅과 안전진단 평가모델 구축 등 국내 건설안전 발전에 공헌한 김만장 (사)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이사와 난방에너지 절감과 층간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및 건설산업  품질경영체계 확립에 기여한 배대권 세기경영기술연구원 대표이사 등 2명에게 수여됐다.

 

산업포장은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이사와 송경현 ㈜제일기초이엔씨 본부장, 대통령 표창은 박치면 ㈜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 등 5명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 표창 및 장관 표창은 이창훈 ㈜다산컨설턴트 전무 등 35명에게 수여됐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건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인과 함께 새로운 기술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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