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욱 삼아항업 전 대표<사진>가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길영욱 대표는 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길 전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난 30년간 매월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이어왔다.
지난 1948년 설립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4년 동안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도우며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아동옹호 대표기관이다. 헌액자들의 이름은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건물 1층에 새겨진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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