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 민자심의위 통과… 내년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국토부, 이달 중 120일간 최초제안자 외 제3자 제안공고

홍제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9/06 [17:48]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 민자심의위 통과… 내년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국토부, 이달 중 120일간 최초제안자 외 제3자 제안공고

홍제진 기자 | 입력 : 2022/09/06 [17:48]

▲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위치도                    © 매일건설신문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이 9월 6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해 민간투자대상사업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9월 중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해 120일간 최초제안자 외의 제3자에 의한 제안을 받고 이후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내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6일 “이번 제3자 제안공고는 최초제안자 이외의 사업자들로부터 다양한 건설·운영계획을 제안받아 우수한 사업계획을 선정하고자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부산 서부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부의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를 연결하는 22.8km의 사업이다. 

 

그간 고속도로 단절로 인해 부산시 도심을 통과해야 했던 차량들이지하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부산 도심지 지·정체가 완화될 것으로기대 된다. 또한 동남권 간선 도로망이 확충돼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노선 선정의 타당성, 설계 및 시공계획의 적정성, 교통수요 추정의 적정성,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서부와 동부가고속도로로 연결돼 지역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도심지 교통난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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