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원까치종합건축 컨, 서울 강서구청 신청사 CM수주

토문엔지니어링, 아이티엠코퍼레이션, 나라기술단 등과 팀 구성

허문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8/30 [09:56]

(주)혜원까치종합건축 컨, 서울 강서구청 신청사 CM수주

토문엔지니어링, 아이티엠코퍼레이션, 나라기술단 등과 팀 구성

허문수 기자 | 입력 : 2021/08/30 [09:56]

▲ 서울시 강서구 통합신청사 조감도           © 매일건설신문

 

()혜원까치종합건축 컨소시엄이 서울시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감독권한대행)을 용역비765600만원에 수주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신청사건립추진단은 27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45-3 대지 20,244에 연면적 52,152으로 건설하는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CM용역(감독권한대행)사로 혜원까치종합건축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결정했다.

 

혜원까치종합건축 컨소시엄은 토문엔지니어링, 아이티엠코퍼레이션, 나라기술단 등과 팀우을 구성, 사업수행능력 평가(PQ+SOQ)후 가격입찰에서 투찰률 81.767%인 765,600만원, 용역기간 착수일로부터 61개월(공사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에 수주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CM 용역의 주요업무는 기본·실시설계단계 건설사업관리/구매조달단계 건설사업관리/건축, 구조, 안전, 토목, 조경, 기계, 전기, 정보·통신, 소방, 폐기물처리, 관급자재 등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강서구 신청사는 지하 1, 지상 10~11층 규모로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주민 편의시설은 열린 도서관, 돌봄 센터, 강서지역정보센터, 생활문화교실, 다목적 대강당, 체력단련실, 소규모 체육시설, 다목적 휴게실 등이 건설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감독권한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에는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를 비롯해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 펨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등 5개 컨소시엄이 참여 했었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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