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장비로 국가사업과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일조”

[스마트국토엑스포 기업] 항공사진측량 및 공간정보기업 (주)신한항업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1:16]

“첨단 장비로 국가사업과 공간정보산업 발전에 일조”

[스마트국토엑스포 기업] 항공사진측량 및 공간정보기업 (주)신한항업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1/07/15 [11:16]

 

국내 최초로 ‘CityMapper-2S’와 ‘L-Band SAR’ 도입

배상태 대표 “기술산업 선도기업 위해 끊임없는 투자”

 

▲ (주)신한항업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CityMapper-2S가 항공기에 장착된 모습           © 매일건설신문

 

항공사진측량 및 공간정보기업 ㈜신한항업이 1993년 창업 이후 ‘공간정보사회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지난 30년간 공간정보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배상태 신한항업 대표는 “항공사진측량의 전문기업으로 국가기본도, 주제도, 지하공간통합지도 등 공간정보기반인프라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MMS(Mobile Mapping System)를 이용한 정밀도로지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항업은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AI 기술, 시설물 모니터링 등의 최신기술도입과 공간정보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집중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국가연구과제 수행으로 기술 중심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져진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정보의 글로벌 리더와 국제 공헌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와 모잠비크의 경제개발을 위한 수치지형도 제작, 아프리카 지질자원도 제작 등 국제공여사업(ODA)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배상태 대표는 “신한항업은 기술개발과 투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형 3차원 공간정보구축 시스템’인 ‘CityMapper-2S’와 무인헬기 기반 ‘L-Band SAR’를 도입해 신기술 확산과 공간정보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항업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CityMapper-2S는 고정밀의 실감형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최신 장비로 하나의 플랫폼에 고해상도 수직카메라, 4개의 경사카메라, 고정밀 LiDAR, NIR 센서를 탑재해 단일 비행으로 대상지역의 정사영상, 실감형 텍스처링, 점군데이터, NDVI 등의 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 CityMapper-1에 비해 촬영면적과 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장점이 있다. 배상태 대표는 “이러한 선제적인 기술도입과 투자를 바탕으로 디지털트윈 등 국가정책사업과 공간정보산업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디지털트윈 사업은 현실세계를 디지털세계로 재현하는 기술로 실감형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국토관리, 시설물관리, 콘텐츠 산업활성, 실감형 시뮬레이션 기반 재난대응 등 국민의 안전과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하학적으로 정확하고 고밀도 LiDAR(라이다)를 이용한 점군데이터와 고해상도의 실감형 영상을 이용한 ‘하이브리드형 3차원 공간정보’ 기술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신한항업은 자동화된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3차원 공간정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배상태 대표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 ISP(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수행해 향후 디지털트윈 확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했다. 

 

▲ 무인헬기 탑재용 L-Band SAR                        © 매일건설신문

 

신한항업은 또 국토관리 및 시설물모니터링을 위해 국내 최초로 무인헬기 탑재용 L-Band SAR를 도입해 지반 침하, 도로 비탈면 모니터링, 구조물 변위관측, 수자원 모니터링, 국토변화탐지 등의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AR는 주로 안정적인 궤도정보를 이용해 수mm까지도 변위관측이 가능한 최신기술로 기존에는 주로 위성에 탑재해 지반변위 관측에 활용되던 기술이었다. 신한항업은 변위 관측 모니터링의 신속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기술인 드론에 접목해 국내 최초로 무인헬기 기반 L-Band SAR 시스템을 도입했다. L-Band 파장은 다른 파장에 비해 긴 파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풀 등을 뚫고 비지면 데이터(수풀, 관목림 등)를 제거한 순수한 지면의 변위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반침하 및 도로비탈면, 수자원 분야에 적합한 최적의 기술이다. 

 

배상태 대표는 “기존의 고가의 점형(point) 센서 중심의 모니터링 체계에서 벗어나 광범위한 지역의 면형 분석이 가능하며, SAR 센서 특성을 이용해 변위 패턴을 분석할 수 있어 침하, 붕괴 등의 시설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한항업은 이러한 획기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배상태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쫒아가는 기업이 아니라, 기술과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공간정보의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신한항업 배상태 대표             ©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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