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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취임 4개월 맞은 손종영 LX공간정보연구원장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1/05/04 [14:51]

“공간정보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취임 4개월 맞은 손종영 LX공간정보연구원장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1/05/04 [14:51]

국토부 공간정보제도과장 등 역임 정책 전문가

“연구 장애물 제거… 상반기 중 발전방안 수립”

 

▲ 손종영 원장은 “중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전략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상반기 중 연구원 발전방안을 수립해 연구원 운영체계 개편 등 조직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매일건설신문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이 있듯이 취임 후 짧은 기간 근무하면서 ‘공간정보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손종영 LX공간정보연구원장은 “공간정보가 4차 산업혁명과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로 요구되는 만큼 할 일도 많고 원장으로서 부담감도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간정보 정책 전문가’인 손종영 원장은 지난 1월 LX공간정보연구원장에 취임했다.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총괄과장, 국가공간정보센터장, 공간정보제도과장을 역임했다. 공간정보제도과는 지적제도에 관한 법령과 제도에 기반 한 지적측량이라는 수단을 통해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대국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다. 지적재조사는 과거 오래된 지적시스템을 개편하는 사업이며, 국가공간정보센터는 관리기관이 생산한 공간데이터를 구축·가공·유통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에 LX공간정보연구원이 손종영 원장 취임을 계기로 연구를 다각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손종영 원장은 “나름대로 경험한 공간정보의 생애주기에 해당하는 폭넓은 분야가 정책연구 파트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도 “연구원의 업무는 지적행정이나 공간정보 정책과 더불어 깊이 있는 기술적인 영역 또한 많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연구가 스스로 잘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충실하게 하되 사사롭게 간섭하지 않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그것이 연구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수준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간정보 산업계 일각에서는 LX공간정보연구원이 공공기관 부설연구기관으로서 역할과 업무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연구기획실, 정책연구실 및 융복합연구실의 3실 체제 하에 정원 67명, 현원 61명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LX공간정보연구원은 연구원이라는 특성 상 타 부서 지원인력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신규업무 TF(태스크포스)에는 연구원 인력이 거의 투입되다시피 하는 만큼 연구원 인력 충원 목소리가 크다.

 

이에 대해 손종영 원장은 “중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전략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상반기 중 연구원 발전방안을 수립해 연구원 운영체계 개편 등 조직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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