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익산박물관 착공…내년 12월 개관

타지로 유출된 익산 역사유물 모두 귀향

나유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4/06 [09:38]

국립 익산박물관 착공…내년 12월 개관

타지로 유출된 익산 역사유물 모두 귀향

나유경 기자 | 입력 : 2018/04/06 [09:38]


문화재청이 국립 전북 익산박물관 건립사업을 착공했다.

 

익산시 금마면 옛 전북도립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옆에 신축될 익산박물관은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모두 367억여 원이 투입된다. 옛 도립 전시관이 국립 박물관으로 승격한지 3년 만이다.

 

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인 미륵사지 주변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낮고 넓게 건설된다. 지하 2층에 지상 1층, 전체 바닥면적은 축구장보다 넓은 약 7,500㎡에 이른다. 준공되면 익산지역 문화유산 모두가 전시된다.

 

특히 전주박물관과 부여문화재연구소 등에 맡겨진 약 3만3,000여 점에 달하는 익산지역 발굴 유물도 대부분 되돌려받게 된다.

 

한편 기공식은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현장에서 열렸다. 국립 박물관은 전주에 이어 도내 2번째다.

 

/나유경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정책 피플
이동
메인사진
내년초 하천·댐 ‘물관리 일원화’ 완전체 형성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