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석탄취급설비 특별안전점검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식도 가져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0/12/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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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이 22일 서천 석탄취급설비에 대한 현장안전기술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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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은 지난 16일과 22일 보령 및 서천본부 석탄취급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관계자와 함께 석탄취급설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겨울철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석탄취급설비의 신뢰도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현장운전원 편의시설 확충, 컨베이어벨트 안전설비 개선, 낙탄 회수설비 보강 및 조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석탄취급설비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보강현황과 추가개선사항 등을 둘러봤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9월부터 경영진이 직접 현장안전을 관리하는 ‘경영진 주도 안전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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