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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시대상’ 대통령상, ‘부산 수영구’ 차지
국무총리상 ‘전남 목포시’…본상 수상 11곳 중 6곳이 첫 수상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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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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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자들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에 부산 수영구를 비롯한 5개 지자체에 돌아갔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도시대상 시상식을 ‘제14회 도시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26일 실시했다.

 

이날 시상에는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부산 수영구청장(대통령상), 전남 목포시장(총리상), 서울 성동구청장(도시재생 장관상), 충남 서산시장(장기미집행시설 해소 장관상), 서울 은평구청장(녹색도시 장관상)이 참석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산 수영구는 지원체계 1위, 경제분야 2위, 사회분야 5위, 환경분야 5위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 외부기관 시상 등을 통해 국비‧시비를 전년 대비 13배 확보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그간 약점이었던 경제분야(16위→2위)와 지원체계분야(6위→1위)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처음으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총리상을 수상한 전남 목포시는 지원체계 5위, 사회분야 11위 등 중소도시 중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등 산업단지 분양율을 71%로 끌어올리는 등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33위→11위) 되면서 중소도시 중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한 우수정책사례 장관상은 도시재생분야는 서울 성동구, 장기미집행시설 해소분야는 충남 서산시, 녹색도시분야는 서울은평구가 각각수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경기 시흥시, 서울 종로구, 전북 완주군, 경남 진주시, 대전 서구, 경기 안성시, 경기 의왕시, 경기 양주시 등이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각 지자체마다 한정된 행정력과 재원여건 하에서 주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고, 지속가능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조의2에서 규정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 대해 수여해 왔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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