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의장은 지난 22일 ‘산둥성과 세계 500강 기업 간 대화-한국편’ 중 빈저우시 경제무역교류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양국 간 도시교류 및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밍 빈저우시 당서기, 장바오량 빈저우시 부시장, 한중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빈저우시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기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 500강 기업이란 포춘지 선정 매출기준 500대 기업을 의미한다.
이동현 의원, ‘필수노동자 지원’ 토론회 개최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은 지난 23일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필수노동자란 대중교통 운전자, 보육교사, 배달원, 의료계 종사자 등 재난상황에서도 국민의 기본생활 유지 및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면업무 등 노동의 지속성이 유지되어야 하는 직업군을 의미한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서울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필수노동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화두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한 성동구의 경험과 입법제안’ 이란 주제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발제를 맡아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식’개최 서울시의회는 입법·법률고문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19일 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법무법인 동인의 고민석 변호사, 관세법률사무소 김민정 변호사, 법무법인 성율의 남민준 변호사, 법무법인 이래의 박은태 변호사, 법무법인 금성 박재영 변호사, 법무법인 태림 정성훈 변호사, 법무법인 클라스 정수근 변호사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주로 다양한 입법 및 법률적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하게 되며, 또한 의회를 상대로 한 소송의 법률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22년8월말까지 2년이다.
강서구, 제3·4차 추경 141억 확정 문광위와 예결특위원인 경만선 의원은 강서구에 관내 예산 141억 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서구 예산은 올해 본예산 1,576억 원에 추경예산 141억원이 증액된 총 1,717억 원으로 확정됐다.
경 의원에 따르면 이번 제3차‧제4차 추경심사를 통해 편성된 강서구 예산은 ▲도로교통 안전총괄실 관련 17억 원 ▲환경보전 서남하수처리구역 보강 13억 8천 ▲도로 교통 승강편의시설 27억 원 ▲강서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 5억 3천3백만 원 등을 포함한 약 70억 원 규모이다. 아울러 ▲등서초등학교 급식실 및 학생식당증축관련 2억 5천만원 ▲발산초등학교 증축 1억 2천만원 ▲공진초등학교 교실증축관련 등을 포함한 약 71억원 규모이다.
김소영 의원, ‘유니버설디자인 플랫폼’ 방문
특히 유니버설디자인이 처음 등장할 당시엔 장애인과 노인 등 소수자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물리적 장애 제거에 국한된 개념이었지만 지금은 무장애 공간, 주거, 환경, 도시 등으로 확장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표방하는 만큼 이곳이 모두를 위한 열린 디자인을 실험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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