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엔지니어링포럼을 '도시재생 혁신사례와 엔지니어링의 역할' 주제로 개최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한국도시재생학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SETEC 세미나실 1에서 엔지니어링포럼 회원 및 산학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조성과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엔지니어링 기업의 도시재생 사업에서의 역할과 참여 전략 등을 논의하가 위한 포럼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재생 혁신사례와 엔지니어링의 역할’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장남종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과 백해영 서울역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의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조성사례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