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임산부‧다자녀’ 열차 이용혜택 대폭 확대

신규 임산부 할인쿠폰, 다자녀가족 KTX동반석 반값 등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16:53]

한국철도, ‘임산부‧다자녀’ 열차 이용혜택 대폭 확대

신규 임산부 할인쿠폰, 다자녀가족 KTX동반석 반값 등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0/10/06 [16:53]

▲ 한국철도(코레일) 본사 사옥 전경            © 매일건설신문

 

한국철도(코레일)는 올해 ‘임산부의 날(10월 10일)’부터 내년말까지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2015년부터 임산부와 동반 보호자 1명이 KTX 특실을 일반실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맘편한KTX’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자녀행복’ 혜택을 통해 자녀(만25세 미만)가 둘 이상인 가족이 세 명 이상 같이 KTX를 타면 어른 운임을 할인(30%)하고 있다. 

 

우선 새로 ‘맘편한KTX’를 신청한 회원에게 열차이용 우대권 꾸러미와 정기승차권 좌석 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출산 축하 선물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50%, 30% 운임할인권과 특실 업그레이드 쿠폰 2장씩, 총 6장의 우대권을 증정한다. 또 정기권으로 출퇴근하는 임산부에게는 매일 하루 2회 추가 운임 없이 좌석을 제공한다. 

 

한국철도 홈페이지나 역 창구에서 임신진단서(또는 임신확인서)나 출생확인서를 등록하면 출산 후 1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자녀행복’ 혜택도 확대했다. ‘다자녀행복’ 서비스를 신청한 가족이 KTX 4인 동반석 승차권을 구입하면 어른 운임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철도를 이용하는 임산부와 다자녀가족을 위한 혜택을 크게 늘려 저출생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정책 피플
이동
메인사진
“‘임의가입’ 20년간 위상 추락… ‘의무가입’ 완수할 것”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