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기술인회(회장 전상훈)와 한국VE연구원(원장 김병수)은 최근 VE연구원에서 VE활성화를 통한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의 공익성을 높이고 VE교육을 통한 건축기술인의 역량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VE는 공공건설공사에서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공사를 실시할 경우 설계의 경제성분석이 의무화하고 있으며 건설VE참여자는 4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VE연구원에서는 유능한 강사진을 확보하여 교육을 담당하고 건축기술인회에서는 강의실 확보와 회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양 기관이 개설한 교육 이수한 기술인은 VE연구원에서 이수한 기술자와 동등한 자격으로 건설VE전문가 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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