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 서울시건축사회장, 석정훈 건축사협회장, 왕한성 경기도건축사회장
대한건축사협회 제33대 회장선거가 본회 회장. 서울시회장, 경기도회장 등 3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사 및 건축 관련 단체에 따르면 대한건축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9월 28일 협회 제33대 회장선거를 위한 선거 일정을 공고함에 따라 3명~4명의 건축사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이들 후보 모두가 현재 건축사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다.
현재 33대 회장 후보로 예상되는 사람은 김준식 현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상명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와 석정훈 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주)태건축설계 건축사사무소 건축사, 왕한성 현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주)건축그룹 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등 3명이다.
한편,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월 28일 선거일정 공고 후 11월2일부터 6일까지 예비후보자등록을 받고 11월30일부터 12월 4일까지 후보자등록을 받는다.
또한 제33대 회장선출을 위한 선거(투표)는 2021년 1월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만 1천여명의 건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실시되며 지난 32대 회장 선거에서는 선거권이 있는 회원 9,739명이 참여해 81.21% 투표율을 기록했었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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