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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민자고속도로 '교통관제' 통합…안전·효율 ↑
도로공사, 19개 민자법인 통합 교통관제 업무협약 체결…영상·소통정보 등 연계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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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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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고속도로인 '신공항 하이웨이' 영종대교 모습  © 매일건설신문


앞으로 민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돌발사고에 대해서도 한국도로공사가 문자나 영상을 통해 교통상황을 신속하게 알려주고 조기에 사고를 수습하도록 협조한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및 19개 민자  고속도로 법인(이하 민자법인)은 3일 에 ‘고속도로 통합교통관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6월 23일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민자법인 대표들과 실시한 민자고속도로 교통안전 간담회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도로공사의 재난·재해 대응역량을 민자법인과 공유함으로써 위기․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영상, 소통 및 문자 등 교통정보 상호 연계 ▲돌발상황 문자정보 즉시 제공 및 도로전광표지(VMS)에 교통상황 전파 ▲도로공사 상황실과 민자법인 상황실 간 직통전화 구축 ▲ 고속도로 사고제보 번호 1588-2504 안내 등이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을 원활하게 이행하는 한편, 도공-민자법인 간 연계와 협력을 활성화하며 교통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고속도로 내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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