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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동 파라곤' 평균 14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
오는 9일 당첨자 발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 진행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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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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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목동 파라곤 투시도  © 매일건설신문


이번 달 서울 지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유일한 아파트 단지인 ‘신목동 파라곤’이 평균 1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서울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에 이어 올 들어 서울 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489-3번지 일대에 신월 4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짓는 ‘신목동 파라곤’은 84가구 모집에 1만2334명이 몰려 평균 1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B 타입의 경우, 7가구 모집에 151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216대 1) △84㎡B(211대 1) △59㎡A(204대 1) 순으로 200대 1의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고, 74㎡ 타입도 8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 타입에서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전날 특별공급 청약에도 69가구 모집에 5832명이 접수해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대박을 예고한 바 있다.

 

당첨자는 오는 9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신목동 파라곤 분양 관계자는 “강남 명품으로 알려진 ‘파라곤’ 아파트가 서울 서남권에 들어서는 데다가 단지 주변의 굵직한 개발 호재로 인해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신목동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29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2개 타입 128가구, 74㎡ 타입 96가구, 84㎡ 2개 타입 7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53가구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이번 ‘신목동 파라곤’의 분양에 이어 이달 세종시의 관문이 될 오송역 인근에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6000가구 중 1차분인 2415가구에 대한 분양에 나선다.

 

최근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세종시와 이어지는 오송 지역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어 분양성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이후에도 대구 파라곤 737가구 등 전국에 걸쳐 하반기에만 6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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