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단장에 대한 평가가 완화된 가운데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이 재공고됐다.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650-3번지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 내 부지 4,510㎡에 연면적 1만2,471.19㎡으로 건설하는 근린생활시설, 공장(지식산업센터)에 대한 CM용역을 7일 재공고했다.
이번 책임 및 분야별 책임기술자의 경력 평가는 지난 7월 24일 공고시 CM단장의 경력 18개월 이상인 단장에서, 대폭 기준을 완화해 경력 18개월 이상시 100% 인정하고 12~18개월 인 경우 90%, 12개월 미만인 경우 80%의 경력으로 평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입찰공고일 기준으로 발주청에서 발주한 최근 5년 이내에 「건축법 시행령」[별표1] ‘공장(지식산업센터)으로 10억원 이상 단일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시공단계를 포함한 감독권한대행 또는 종전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한 책임감리) 준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로 한하며, 공동도급인 경우 실적보유는 대표사만 해당되며, 공동이행방식으로 수행한 경우 참여지분율만 인정된다.
오는 21일(1일간)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접수하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CM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9개월(시공 18개월, 시공후 1개월)이며 예정용역비는 19억 6,700만원 (부가가치세, 손해배상보험료 포함)이다.
한편, 업체 평가는 ‘충청남도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준용한 평가결과 84.375점 이상인 업체에 한하여 가격입찰에 참여할 대상자로 선정하며 2개사 미만인 경우 수의 계약형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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