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서울시
서울시종합
서울기술硏‧평생교육院, 강북구로 2022년 이전
양 기관, 성신여대 운정캠퍼스로 이전…산학협력 강화
변완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6/30 [11:4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서울시 산하 서울기술연구원과 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 캠퍼스로 이전한다. 박원순 시장과 양보경 총장이 업무협약을 맺고있다.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2년 후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로 이전한다.


서울시는 2개 기관이 성신여대 캠퍼스 내 입주해 공동연구, 학술교류 등 산학협력 시너지를 높이고, 도서관 등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산하기관 이전은 박원순 시장이 2018년 강북구 삼양동 한 달 생활 이후 지역 균형발전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발표한 ‘공공기관 강북이전’ 정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2개 기관은 성신여대 캠퍼스 건물 일부 층(24,995.17㎡)을 2022년 3월부터 리모델링 후 입주한다. 서울기술연구원 전체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본원,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도서관 등이 들어간다.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은 기존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도서관을 ‘(가칭) 모두의 도서관’으로 조성해 시민에 개방한다. 시민들의 새로운 지식 창출을 지원하는 자료실이자 창작공간으로 활용한다.


또한, 서울기술연구원은 성신여대와 각 기관의 현장실습‧연구시설 공간, 장비 등을 상호 이용하고, 공동연구, 학술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신여자대학교와 각각 ‘산학협력을 위한 시설 공동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박원순 시장, 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 김주명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장, 천준호‧박용진 국회의원,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협력 및 정보공유 ▲학술교류 및 세미나‧문화행사 공동개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강북이전’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산하기관 이전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문화 인프라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기술연구원, 평생교육진흥원,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관련기사목록
트렌드 ISsUe
‘공간정보 전문가’ 1호 국회의원… “실용적 의정활동 펼칠 것”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