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프리즘
정책종합
‘스마트 건설’의 모든 것 눈으로 확인한다
국토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개최…무인 토공작업·3차원 출력 미래주택 등 시연
변완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6/29 [09:2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기관·개인이 현장에서 기술을 시연하고 경쟁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공모를 29일부터 시작한다.
 
 이 행사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차원 프린팅 ▲BIM 라이브 ▲스마트건설 UCC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역할을 분담해 분야별 경연행사를 주관한다.
   

먼저,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은 실시간으로 경연지역의 3차원 디지털 지형도를 만들고 건설정보(절·성토량)를 도출해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굴삭기 등 무인‧원격장비를 이용한 토공작업을 실시한다.

 

‘스마트 건설안전’은 대‧중소기업이 협업해 참가하는 부문으로, 대형 건설사 현장에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제품을 도입해 추락‧화재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유지관리’는 운영 중인 교량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장착해 교량의 움직임을 원격 모니터링하는 기술과, 영상센서를 탑재한 드론으로 교량의 결함을 신속‧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평가한다.


‘3차원 프린팅’은 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하는 부문으로, 창의적인 미래주택 설계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창의성과 미래지향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한 설계안을 3차원 프린팅 기술로 현실에 구현한다. 
     
‘BIM 라이브’는 설계사와 시공사, SW개발업체 등이 협업해 BIM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도면을 추출하고 시공 장비의 간섭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보여준다.


‘스마트건설 UCC’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기술에 의한 미래 변화상을 주제로 한 창작 UCC의 인기도와 창의성을 평가한다.
 
참가신청은  오늘(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경연은 BIM Live(9.9~9.11)로 시작해 스마트 유지관리(9.16),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9.17~9.18), 스마트 건설안전(9.21~9.25) 경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아울러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스마트건설기술·안전대전(11월 예정)을 통해 장관상 및 총 2억 8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용식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혁신적인 스마트건설기술들을 보급·확산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을 통해 건설산업 및 현장 전반에 모범사례가 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기술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센서를 통한 교량 변위 모니터링(좌)와 드론 활용 결함탐지(우)  © 매일건설신문



 

/변완영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건설, 스마트건설챌린지2020 관련기사목록
트렌드 ISsUe
“스마트기술과 그린 인프라 활용…미세먼지 해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