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2일 ‘KCESI 국민사랑봉사단’을 발족하고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CESI 국민사랑봉사단’은 본원 및 18개 지역사무소 임직원 총 25명으로 선발되었으며, 봉사단은 앞으로 농촌 일손돕기,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 및 청년멘토링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 후 첫 활동으로 본사 주변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골목길을 청소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관리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장을 단장으로 봉사단을 출범하여, 기존에 산발적으로 실시해오던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방침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써 봉사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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