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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만7천여호·전국 8만5천여호 입주자 모집
국토부, 올해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발표…입주 달력 배포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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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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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주요 단지  © 매일건설신문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를 희망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사람은 매년 초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이하 달력)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공주택 227곳 8만5,479호, 서울 65곳 1만7,178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기준 전년도 대비 약 5천호 많은 물량이며, 특히 서울의 경우 약 2~3배로 증가해 모집물량이 대폭 확대됐다.

 

달력에는 공공임대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포함)과 공공지원민간임대까지 포함되며, 3월 30일부터 마이홈포털→공공주택찾기→연간공급계획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먼저, 서울의 경우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인 공공임대주택은 59곳 1만1,822호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준비 중이다. 고덕강일 국민임대(2,456호), 오류동 행복주택(180호) 등이 있으며, 서울양원(134호)의 경우 육아특화시설을 갖춘 ‘신혼부부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특히,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내 27곳 1,862호로, 강남 개포시영(120호), 서초 신반포6차(53호), 서초우성1차(166호) 등 도심 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서울신촌(529호), 남부교정시설(2,214호) 등 2곳 2,743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8년 이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제한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했다.   공공분양은 고덕강일(937호), 위례(1,676호)에서 총 2,613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또한,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82곳 45,426호, 나머지 지역에서는 80곳 22,875호가 입주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시흥장현(671호)·파주운정3(1,000호)·화성동탄2(390호) 등 51곳 2만8,208호다. 지방에서 부산장안(428호)·정읍첨단(378호)·목포법원1(400호) 등 71곳 17,570호가 공급된다.

 

공공분양은 경기·인천에서 하남감일(210호)·양주옥정(2,049호) 등 8곳 7,206호, 지방에서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1,000호)·경산하양(626호) 등 6곳 4,372호의 입주자 모집을 준비 중이다.

 

특히, 신혼희망타운은 과천지식정보타운(645호), 성남대장(707호)을 포함한 18곳 8천호 등 분양이 본격화된다.

 

이 외에도 매입·전세임대는 전국 6만9,818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소득층에게 시세 50% 이하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매입임대는 전국 2만4,318호, 서울 4,399호, 경기·인천 7,45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세임대는 전국 4만5,500호, 서울 1만741호, 경기·인천 1만5,494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이홈포털→자가진단→공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자신의 소득·자산 등에 맞는 신청가능한 공공주택 유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청약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별 입주자모집 공고에 따라 홈페이지, 현장접수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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