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정승진)가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주했다.
조달청 및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5일 5개 사가 참여한 청사 건립 가격개찰에서 삼우씨엠이 예정가격 대비 82.57%인 22억4396만원을 투찰해 낙찰자로 선정, 착수일로부터 34개월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우씨엠이 CM용역을 수주한 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는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공공·편익시설 대지 3,212에 연면적 12,000으로 (공공)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중 도서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주요 CM업무는 건축, 토목, 기계, 조경, 전기, 정보통신, 소방 등 건설공사 전 범위에 대한 사업관리, 기본 및 실시설계단계, 시공단계, 시공 후 단계의 CM 및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별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가격개찰을 집행한 ‘행복도시 4-2생활권 P1(L1BL, L2BL)공구 및 P2(M1BL, M4BL)공구 부분시공감리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가 예가 대비 80.57%인 11억2397만1000원에 낙찰자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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