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이 오는 20일 제11대 이사장을 선출키로 하고 오는 2월10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를 등록받는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선거관리위원장은 최근 제11대 이사장 선거일정을 확정하고 공고했다.
이사장 선출은 2월 20일 14시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1 舊 엔지니어링회관 방배사옥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사장 후보는 선거공고일 현재 5년이상 계속하여 조합원 자격을 보유한 자로서 해당 조합원의 대표이사인 자 및 「정관」제34조의 규정에 따른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또 선거공고일 직전 회계연도 말일을 기준(보선은 선거공고일 4주전을 기준일로 함)으로 조합 총출자좌수의 20분의 1이상 조합원의 추천을 받거나 조합의 임원 또는 임원의 경력을 가진 자로서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등록하면 된다.
한편,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제33회 정기총회(2월20일)를 개최, 2019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 임원(이사장, 비상근이사, 상근감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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