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엽 아주대학교 교수가 대한토목학회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10일 '제 68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51대 이종세(한양대학교 교수) 회장에 이어 제 52대 한만엽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만엽 회장은 대한토목학회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한 추진 방안으로 첫 번째 전문성이 고도화된 기술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개선토록 하며, 두 번째 양성된 엔지니어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겠으며, 세 번째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홍보방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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