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에서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회는 11월에 구로구를 거쳐 12월에는 용산구·중랑구·광진구에 각 3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성금기탁과 더불어 장애인복지시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동작구청 등에 희망나눔 기부米를 전달한 바 있다.
이재림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회원사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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