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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평택선, 경부선→서해선 물류 분산
총 30km 4개역 신설 및 1개 역 개량… 2공구 2022년 개통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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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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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승~평택 노선도  © 매일건설신문


경부선과 서해선을 상호 연결해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을 서해선으로 분산 수용하기 위한  ‘포승~평택 철도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포승∼평택선 철도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6,862억, 4개역의 신설과 1개 기존역을 개량하는 총연장 30.3km의 철도건설 사업으로 안중역∼평택역 구간이 2022년 10월 개통예정이다.

 

포승-평택 철도(포승-평택선) 건설은 평택항과 배후산단의 화물 및 주한미군기지의 물자 수송은 물론 급증하는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부선의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장래 평택항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물동량을 원활히 수송하려는 목적이다.

 

공사현장은 경기도 평택시~평택항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선 25km ▲경부선 연결선 3.8km ▲미군기지 인입선 1.5km 등 총연장 30.315km다.

 

1공구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5년12월까지 공사를 마쳐 미군기지 화물수송노선은 이미 개통 중에 있다.

 

2공구는 2017년 5월부터 36개월인 내년 5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서해선 개통시기에 맞춰서 오는 2022년 하순경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공정률은 35%정도다. 보상 문제와 함께 환경보존 등의 문제와 공장 이전 등 난항을 겪기도 했다.

 

또한 3공구는 2025년 평택항 2단계 매립계획에 따라 포승~평택 제3공구 실시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2공구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금곡리~오성면 교포리 일원에서 공사 중에 있다. 공사비는 총 410억5천억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지역본부에서 발주했다. 단선으로 폭이 6m로 전답위로 교량이 설치된다.

 

연장 4.6km로 그중 교량이 절반이상인 2.6km다. 대반천교 376m, 금합교 80m, 라멘금합교 11m,  숙성고가교 2133m 등이다. 기타 B함 7개소, C함 3개소, 평택정거장 건축공사 등이다.

향후에 평택-부발 철도까지 건설되면 서쪽 평택항에서 동쪽 강릉까지 국토의 허리를 연결하는 동서 횡단 철도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하지만 평택지역주민 대표들은  포승에서 평택역까지 단선으로 건설되는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복선으로 건설을 바라고 있다. 아울러 화물수송뿐만 아니라 여객운송으로 역할을 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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