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1월 6~8일 ‘BIXPO 2019’ 기간 중 행사 첫날인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KEPCO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전이 보유한 우수 기술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기술이전절차 및 기술이전 인증제도 안내 발표와 함께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화 유망특허 6건에 대해 발명자의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20여 건의 핵심기술에 대한 현장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 (http://www.gjtp.oo.kr) 또는 기술보증기금 기술이전 정보시스템인 테크브릿지(https://tb.kibo.or.kr)를 참조해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김태옥 한전 기술기획처장은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한전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들이 여러 기업에 전파돼 사업화의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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