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동절기대비 민자발전사 발전설비 합동점검
전북집단에너지, 나래에너지서비스 등 민자발전사 대상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9/10/31 [10:56]
▲ 중부발전 기술전문원과 나래에너지서비스 O&M 관계자들이 터빈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 기술연구센터는 동절기 안정적 전력수급에 대비해 전북집단에너지, 나래에너지서비스 등 민자발전사 발전설비에 대해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발전설비 합동점검의 첫 번째 일정은 지난 10일 전북집단에너지 전북 익산 현장에서 시행됐는데, 보일러 연소상태를 점검하고 클링커 생성방지 및 연소 최적화를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두 번째 일정은 16~17일 양일간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위례, 하남 및 파주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래에너지서비스 O&M 엔지니어들이 11월중 보령발전본부 복합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합동점검 시간을 갖기로 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향후 민자발전사와의 합동점검 및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부발전 관련기사목록
- 중부발전, ‘경영진 주도 안전경보제’ 시행
- 중부발전,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에 5억원 지원
- 중부발전, 상생결제로 용역대금 근로자 직접 지급
- 중부발전, 로봇 신기술 발전현장 적용 나서
- 중부발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기부
- 중부발전,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 중부발전, 中企와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 성과 달성
- 중부발전, 협력기업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결의
- 중부발전, 미국 네바다주 태양광 전력구매계약 체결
- 중부발전, 2020년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
- 중부발전,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취득
- 중부발전, 국내‧외 사업소 비대면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 중부발전, 2025년까지 발전기 대기오염물질 82% 감축
- 성윤모 장관 “올여름 안정적 전력수급 가능”
- 중부발전, 신재생발전설비 통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
- 중부발전, 제주지역 전력수급 안정화 현장점검
- 중부발전, ‘코로나 극복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 체결
- [인사] 중부발전(6월 23일자)
- 중부발전, 4차 산업혁명 전문 자문단 ‘We-Future’ 출범
- 중부발전, 제주기력 2,3호기 질소산화물 저감설비 성능개선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