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축가협회,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간 재정의”

오는 18일 서울 써밋 갤러리서 심포지엄 개최

허문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0/10 [08:55]

여성건축가협회,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간 재정의”

오는 18일 서울 써밋 갤러리서 심포지엄 개최

허문수 기자 | 입력 : 2019/10/10 [08:55]

▲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간 재정의-거주공간을 중심으로’ 심포지엄 포스터             © 매일건설신문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써밋 갤러리(SUMMIT GALLERY)에서 ‘초연결’, ‘초지능’, ‘공유’의 시대가 가져올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간 재정의-거주공간을 중심으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강연의 첫 번째 발제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공간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내용으로 연세대 김갑성 교수가, 두 번째 발제인 ‘미래 인류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Home의 진화’는 포스코경영연구원 산업연구센터 정제호 수석연구원이 발표한다.

 

2부 강연은 ‘스마트홈의 현재와 미래’라는 내용으로 공성호 SK텔레콤 AI홈유닛 부장,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아파트’는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김범중 책임, ‘스마트한 감성의 친육아환경 주거단지’는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홍효정 책임이 발표한다.

 

장현숙 회장은 “앞으로 4차 산업을 인프라로 하는 창의적 발상의 스마트건축, 스마트시티 구축기술이 저출산, 고령화, 지구변화 등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방법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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