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26일 오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웰니스 부산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애착인형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객실승무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근무시간이 서로 다른 직업특성상 모둠활동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 행복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4일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을 개설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중국 장자제, 대만 가오슝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부산발 국제선 다변화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외국인 여행객 유치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기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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