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학회 11대 회장 선거… 2파전 전망김옥규 충북대 교수 vs 정영수 명지대 교수… 후보 예비 등록
한국건설관리학회 제11대 회장 선거가 김옥규 충북대학교 교수와 정영수 명지대학교 교수의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한국건설관리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까지 회장 후보 예비등록을 받은 결과, 김옥규 교수와 정영수 교수 등 2명이 예비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설관리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최종등록을 거쳐 30일부터 10월 4일 17시까지 인터넷·모바일 투표를 실시, 회장 당선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회장 후보 등록은 선거권이 있는 3인 이상 전현직 임원을 포함한 추천인 20인 이상의 추천서명을 받아 오는 11일 18시까지 최종등록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회장 후보자 자격은 학회의 부회장, 지회장 이거나 이들 직책을 역임한 자 및 임원을 2회 이상 역임한 자로 선기공고일 현재 7년 이상 일반회원자격을 유지해야 가능하다.
아울러 회장 당선자는 임기 내에 학회 법인설립허가 관청에 의해 설립된 타 학술단체 또는 유관 협·단체의 장을 중임할 수 없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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