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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공간정보 솔루션 개발·공급 확대”
GIS 기반 국토관리 전문기업 (주)지오씨엔아이 강대익 대표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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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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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스마트국토엑스포’서 자율주행·스마트시티·IoT 기술 전시
수자원정보관리 특화… 공간정보 기반 응용시스템 개발

 

▲ 강대익 대표는 지난해 7월 지오씨엔아이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강 대표는 “3년 내에 임직원 100명, 매출규모 300억원 달성이 목표다”며 “그린지구와 녹색국토를 구현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건설신문

 

“5D 기반의 도시공간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지오씨엔아이 강대익 대표는 “자율주행 AI컴퓨팅모듈에 탑재할 도로정밀지도 개발사업과 스마트 시티 사업 중 도시시설물에 대한 대한 관리 효휼성 제고와 시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오씨엔아이는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수자원 관리 분야에 많은 실적과 관련 기술을 개발한 공간정보 활용 국토관리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3년 경북대학교 융복합시스템공학부 조명희 교수가 설립한 후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공간정보기술을 수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활용분야와 연계하면서 선진화된 기술을 보급해왔다.

 

강대익 대표는 지난해 7월 지오씨엔아이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1989년 공채 30기로 삼성그룹에 입사한 강 대표는 2014년 삼성SDS 공공사업부장 상무로 퇴임할 때까지 약 26년간 국가정보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삼성SDS 기상위성센터 관련 사업 당시 조명희 교수와 사업 파트너로 인연을 맺은 게 지오씨엔아이 대표로 취임하는 계기가 됐다.

 

강대익 대표는 “전자정부 구축사업 경험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융·복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첨단 공간정보를 생산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오씨엔아이는 공간데이터 및 원격탐사 데이터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공간정보 기반 응용시스템 개발 사업을 진행해 왔다. GIS가 활용 가능한 국토관리, 재난재해, 수자원관리, 농업관리, 해양관리 등 다양하다.

 

2006년 3차원 하천지형정보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2008년 3차원 하천정보시스템 구축 사업과 2010년 국가하천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3차원 하천정보 구축 기술과 표출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한강홍수통제소의 수자원정보화 사업인 하천지리정보시스템, 국가하천유지관리 시스템,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을 10년 이상 꾸준히 유지관리 해오면서 수자원정보관리의 기술 노하우를 축적했다.

 

현재는 범위를 확장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 개발 접목은 물론, 신규 블루오션 산업 진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율주행 및 국토부 스마트 시티(Smart City)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수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공적원조사업(ODA)을 추진해 몽골(토지관리)을 시작으로, 필리핀(수자원관리), 키즈키즈스탄(토지관리), 카메룬(신재생에너지) 등에 ICT 기반 국토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며, 해외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대익 대표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가까운 미래에는 베트남,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등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오씨엔아이는 특히 자체 개발 솔루션 ‘GEO-SUIT(GEO-Spatial Utilized Information Toolkit)’를 보유하고 있다. 지오슈트는 개방형 3D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3차원 지형정보 기반 통합 데이터 시각화·모니터링·분석 도구다. 국토관리, 재난·재해 관리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해 사용자가 직관적이고, 실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지오씨엔아이는 오는 7~9일 열리는 ‘2019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보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오씨엔아이는 개발한 기술 및 솔루션, 성과물을 기반으로 창업 이래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올해는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드론, IoT(사물인터넷) 분야 등에 대한 개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재난재해 관리, 5D 도시 관리, IoT 기반 시설물관리,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 접목 가능한 응용 솔루션을 전시한다.

 

아울러 지오씨엔아이는 10여년전 설립한 ‘준명장학회’를 통해 국내 공간정보 전공 대학생은 물론 장학금 지원 범위를 국제원조사업 수원국의 국내 유학생에게도 확대해 현재까지 3억 4천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오씨엔아이는 향후 국토 모니터링, 산림·해양자원 황폐화 예측, 그린에너지 효율화 및 스마트 시티 구현 등을 위한 지능형 공간정보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한다는 목표다. 강대익 대표는 “3년 내에 임직원 100명, 매출규모 300억원 달성이 목표다”며 “그린지구와 녹색국토를 구현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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