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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서컨’ 부두 준설공사 착수
수심 17m확보…200만TEU·130만 TEU 처리능력 확대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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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5 [16: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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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신항 준설공사 현황     © 매일건설신문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서컨) 개장에 맞추어 4천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의 입·출항 및 접안이 가능하도록 27일 ’부산항 신항 개발(2단계) 준설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연간 컨테이너 200만 개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를 2022년 상반기에, 2-6단계를 2026년에 개장한다는 목표다.

 

이로써 신항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200만TEU(2-5단계),130만TEU(2-6단계)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대형 컨테이너선이 부두 해상을 안전하게 항행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심을 확보하기 위한 준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해수부는 현재 4~7m인 서컨 전면 수심을 17m까지 확보하기 위해 2021년 6월까지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791만㎥를 준설할 계획이다.
    
오운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준설을 적기에 완료해 서컨부두에 입·출항하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안정적인 기항여건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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