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관
공공기관
에너지공단, ADB와 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
개도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파트너십 구축
조영관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6/20 [08:1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지난 19일 ‘양기관 파트너십 강화 및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저감’을 위해 개최된 KEA-ADB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앞 줄 우측)과 밤방 수산토노(Bambang Susantono)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앞 줄 좌측)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에너지공단은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ADB)과 아시아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 에너지효율향상, 온실가스저감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본 협약서를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발굴 활동 ▲개도국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및 제도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 ▲에너지효율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공단은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 기술 및 정책을 활용해 아시아 개도국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선다. ADB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으로 아시아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에 기여할 것이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8년 동안 ADB와 공동으로 개도국의 에너지효율향상 및 클린에너지 보급을 위해 공동프로젝트, 역량강화 초청연수, 제도 전수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기업에 개도국 및 국제기구에 진출하는 정보 및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부탄을 대상으로 공공건물 부분 에너지효율화 정밀진단을 추진했고, 베트남의 가로등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스마트 LED 가로등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정보통신 기술 및 제품이 개도국에 진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창섭 이사장은 “아시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ADB와의 업무협약은 아시아지역 에너지분야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트렌드 ISsUe
“인공지능 학습기술로 ‘발전소 건강’ 알 수 있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