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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최종 승인
코엑스-잠실 잇는 수도권 대중교통 허브 건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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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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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칭) 조감도.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칭)’ 지정을 10일 최종 승인했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와 지하철·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해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부가 이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서울시는 기술제안입찰과 개발실시계획 승인 등의 후속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착공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에는 버스환승정류장(52개 노선)과 철도통합역사가 들어서며 지상광장과 공공·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새로운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영동대로 일대가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으로 성장해 하루 60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대중교통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앞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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